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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남도 부여군 성흥산성의 사랑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 도보코스

오늘도여행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와 흥망성쇠를 느끼고 만나며 걷는 길이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과 능사 고분공원, 백제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주거 공간 등이 함께 자리한 백제문화단지를 돌아보고 금강 하류지역이 한 눈에 담기는 성흥산성까지 걷는다. 성흥산성의 명물이 된 사랑나무는 각종 역사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을 촬영한 거대한 느티나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9.3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부여 가림성(구, 부여성흥산성)
      성흥산성은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하여 금강 하류 부근에 쌓은 석성(石城)이다. 산 정상에서는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위사좌평 백가(백加)가 쌓았다고 전하는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림성이라고도 한다.

      점심식사(백제향, 백제의 집)
      [백제향]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향은 연잎밥과 우렁쌈밥 전문점이다.

      [백제의 집]
      마와 연을 주재료로 한 한국 전통음식 전문점! 대표적인 사찰음식으로 알려진 연잎밥은 철분과 비타민이 많아 자양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찰밥에 몸에 좋은 여러 가지의 고명 등을 넣어 정성껏 연잎에 싸서 찌어낸 연잎밥은 가히 천하일품이며 향토음식으로 지정받은 음식이다.


      대조사
      서기 501년에 쌓은 임천 성흥산성 아래에 황금새의 전설을 간직한 대조사와 미륵석불이 있는데 백제성왕 5년부터 5년간에 걸쳐 창건했다는 대조사는 신비스러운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절 이름을 황금 빛 큰새가 나타났다하여 대조사(大鳥寺)라 지었고 관세음보살이 나타난 큰 바위에 석불을 조성하였다고 전해온다.

      백제문화단지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그 #부여군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