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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70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2시간 15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허브나라농원
      흥정 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이다. 봄, 가을에는 진달래와 단풍으로 물든 계곡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겨울에는 흰 눈에 파묻힌 포근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원사(오대산)
      오대산의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성덕왕 4년(705년)에 중창하였으나, 1946년에 불타 1947년에 새로 지은 절이다. 이 절에는 신라 성덕왕 24년에 만든 높이 1.67m, 지름 91cm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제36호)이 보존되어 있는데 그 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월정사·월정사 전나무숲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평창무이예술관
      현대 문학의 대가 이효석의 고향이며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 의 실제 배경지 평창군 봉평의 무이초등학교에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의 장이 마련되었다. 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된 무이초등학교에 정연서(서양화가), 서예가 이천섭,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2년여의 준비 끝에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1년 4월 18일 개관하였다.


    태그 #평창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