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는 한적한 도시다. 마치 백제가 그대로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농가의 소박함은 그 어느 곳에서 보기드믄 고혹스러움이 있다. 큰바위 석불이이 빛나는 대조사나 찬란한 연꽃 공원 궁남지를 돌아보노라면 세월이 흐르는 것도, 세상의 스트레스도 모두 꿈처럼 잊게 될 것 같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3.0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7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계절상품 시리즈(주식회사 생산소) (부여군 규암면)
- 백마강 (부여군 규암면)
- 간곡서원 (부여군 임천면)
- 낙화암 (부여군 부여읍)
- 구드래조각공원 (부여군 부여읍)
-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 (부여군 부여읍)
- 부여 선샤인 (부여군 규암면)
- 아홉 살이 관광 (부여군 홍산면)
- 아미산(부여) (부여군 외산면)
- 부여 나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군 부여읍)
- 만세장터영농조합법인 (부여군 임천면)
- 정림스튜디오 (부여군 부여읍)
- 부여 능안골 고분군 (부여군 부여읍)
- 수북로1945 (부여군 규암면)
주변 볼거리
SNS.
부여 송국리 유적
부여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다. 하천과 평지에 인접한 낮은 구릉과 대지 위에 100여 기 이상의 집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동공원과 궁남지
부여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보존회' 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분관' 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대조사
성왕은 사비로 천도할 시기가 왔음을 알고 이곳에 대사찰을 짓도록 하였는데 10년이 걸릴 대규모 사업이었으나 사공을 주야로 투입하여 공사를 서둘렀다. 그때마다 신기하게도 공사현장에 새가 날아와 울어 주위를 밝혔고 새소리에 사공들은 피곤을 잊고 공사에 매진하여 5년 만에 대사찰을 완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절 이름을 황금 빛 큰새가 나타났다하여 대조사(大鳥寺)라 지었고 관세음보살이 나타난 큰 바위에 석불을 조성하였다고 전해온다.
백마강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북도를 거처 강경에서부터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금강(錦江)의 하류 구간을 일컫는 명칭으로 백마강은 "백제의 제일 큰 강"이란 뜻으로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16㎞의 금강을 일컫는다.
태그 #부여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