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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남 서산시 천수만 해안길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천수만 해안길은 겨울 철새와 겨울바다, 갯벌, 겨울별미 등을 만날 수 있는 해안도로다. 이런 이유로 천수만으로 시작되는 이 해안길은 겨울에 더욱 여행맛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청명한 겨울 서해바람을 느끼며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철새들의 화려한 군무 직관은 물론 천수만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조류 흑두루미, 천연기념물 보호종인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독수리까지 다양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 멋스러운 서해 낙조까지 만끽할 수 있다.
ㆍ코스 정보 :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약 15.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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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15.6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속동전망대
      속동갯벌마을에 위치한 전망대로 천수만 서해바다 풍경을 감상하는데 최고 명소이다. 정보화센터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목의 모래사장에서는 홍성의 서쪽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찬다. 해질녘 바다 건너 안면도 쪽으로 스러지는 일몰이 장관이다. 섬 주변에서 바지락, 굴, 소라 등을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이 이뤄진다.


      홍성방조제
      충남 홍성군 서부면 홍보로는 홍성군 서부면과 보령시 천북면을 잇는 방파제가 지난다. 홍성방조제 기념탑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걸음을 내봄 직하다. 서쪽 바다에는 안면도가 수평선 위에 거대한 섬처럼 떠 있다. 수룡포구 쪽으로 내려가면 좀더 가까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남당항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이 있는 남당리는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안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천수만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30분 남짓 달려가면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다. 안면도를 마주하고 있는 충남 서산 천수만 일대가 바로 그곳이다. 지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두개의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와 부남호가 생겨났다.


    태그 #서산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