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여행

충남 홍성군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교과서로만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직접 돌아보는 것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독립운동가로 만주벌판을 누볐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와 ⌜님의 침묵⌟을 쓴 항일시인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둘러보자. 속동 갯벌마을에서의 체험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꿔진 <그림이 있는 정원>도 방문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5.9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한용운선생 생가지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 한 감상에 빠져든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김좌진장군생가지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은 1905년 홍성에서 호명학교를 설립하였고, 1915년 광복 사건으로 3년간 옥살이를 했으며 청년학우회 회원, 한성일보 이사로 있다가 3. 1운동 때 만주로 건너가 북로 군정서를 조직, 총사령이 되었다.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광이 따로 있고 밖에는 마구간이 있다.


      고산사
      고산사는 청룡산(235m)에 위치해 있다. 신라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청룡산에 고산사가 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적어도 조선 초기에는 실재했음을 알 수 있다. 1974년 조사 과정에서 암막새에 천계(天啓) 6년6월 이라는 기록이 있어 대웅전은 임진왜란 이후인 1626년에 중건된 것으로 추측된다.

      홍성 속동갯벌마을
      속동갯벌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농어촌마을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갯벌체험을 2004년도부터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홍성8경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그림이 있는 정원
      자연은 사람의 손길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자연이라면 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생각 하에 '그림이 있는 정원'은 자연의 순수함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것의 아름다움은 최선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는 친자연 문화휴식공간이다.


    태그 #홍성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