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여행

강원도 양양군 강원도 양양군 겨울바다 해돋이코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강원도는 앞바다처럼 해돋이 하기 좋은 곳은 없다. 연초나 연말에 겨울바다 코스를 잡고 바다를 보러가자. 주변의 오산리유적지나 남대천을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이다. 양양 송천떡마을에서 떡체험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22.49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낙산해수욕장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양양동해신묘지
      동해신묘는 동해의 용왕신에게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농.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냈던 유서깊은 유적지이다. 신라 때부터 동해용 왕신에게 제사를 지낸 제단으로 고려 공민왕 19년(1370) 강릉 안인포에 설치되었다가 성종21년(1490)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으며 조선 초기에 중사(中祀:국가적제사로 대.중소 사의 규모 중 중간)로 제정되었다.


      점심식사(옛뜰)
      옛뜰은 30년 넘게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만들고 있는 두부와 자연산 섭국으로 유명하다. 섭은 홍합의 강원도 방언이다. 걸쭉한 국물에 미나리, 부추, 양파 등 채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 산초를 살짝 뿌려 구운 산초두부구이도 고소하고 담백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양양 송천떡마을
      장작불로 삶은 떡살을 떡메로 치고 손으로 주물러 만드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송천 떡마을의 떡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맛이면 맛, 멋이면 멋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 이곳에 가면 눈도 입도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조물조물 주무르는 재미, 쫄깃한 떡을 맛보는 재미에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인기다. 떡 만들기 체험을 하면 그네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는 무료로 할 수 있다.


      남대천
      남대천이 동해와 합해지는 강어귀로부터 약 2km 상류 지점, 폭이 50m쯤 되는 강을 가로질러 초록색 그물 울타리가 두줄, 물의 흐름과 직각방향으로 골목길 담장처럼 나란히 설치돼 있다. 이것은 국립수산진흥원 영동내수면연구소가 설치한 연어채포용 그물로서, 매년 가을 모천인 남대천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이 이 그물에 잡힌다. 하류쪽 그물의 일부를 수면 아래로 늘여 놓으면 상류로 적당한 산란 장소를 찾아가려는 연어들이 그곳을 통해 골목형의 그물 안에 갇히는 것이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1977년 농경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모래언덕을 파서 이 호수를 매립하던 중 발견되어, 1981년부터 6차례에 걸쳐 발굴 작업을 하여 14기의 원형집터와 소활석 및 돌무지 유구, 다량의 석기와 토기를 발굴하였다. 출토유물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오산리 유적지가 B.C. 6000년 경의 유적으로 확인되어 우리나라 신석기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된 유적지로서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의 기원 해명 및 동아시아의 문화적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되어 사적394호로 지정되었다. 양양군에서는 2009년 연말까지 유적지정비, 체험학습장, 야외전시장, 탐방로 설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그 #양양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