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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남도 서천군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67.2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문헌서원
      1594년(선조 27)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곡(李穀)과 이색(李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한산 고촌으로 이건, 복원하여 1611년 ‘文憲(문헌)’이라고 사액되었으며, 이종학(李鍾學)·이개(李塏)·이자(李耔)를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어 그 자리에 설단(設壇)하고 분향하여왔다. 그 뒤 1969년 지방유림이 복원하여 이종덕(李種德)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2층 누각으로 된 6칸의 강당, 4칸의 진수당(進修堂), 3칸의 목은영당(牧隱影堂), 5칸의 재실(齋室), 3칸의 전사청(典祀廳), 3칸의 수호사(守護舍), 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이색 신도비·이종덕 효행비각 등이 있다.


      국립생태원(서천)
      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국민의 행복추구권간의 지속 가능한 균형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이다. 에코리움에는 열대, 온대, 지중해, 극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습지생태계를 비롯한 야외생태공간에서는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다각적인 전시 및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다양한 해양 생물 전시와 4D 상영, 전시 설명을 제공한다. 해양생물 표본 5,000점을 탑처럼 쌓아올린 1층 로비의 씨드뱅크는 이곳의 상징물이다. 벽 앞에 서면 자신의 머리에 상어가 나타나거나 손이 가재의 집게로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월과 정교한 로봇물고기 또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오력도의 풍경과 어울린 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태그 #서천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