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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전라남도 곡성군 국도 17호선, 섬진강 따라 사계를 달리다! 힐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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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17호선 중 숲과 강의 풍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곳이 전남 곡성에서 구례에 이르는 드라이브 구간이다. 곡성 읍내로 진입하는 도로부터 이어지는 약 800m의 우람한 메타세콰이어 길은 여름에는 푸르름으로,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답다. 이 길을 벗어나면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구례까지 시원스럽게 달리게 된다. 특히 중간쯤인 곡성-압록 구간은 봄이면 분홍빛 철쭉길이 볼만하며 기차마을에서 출발하는 증기기관차를 닮은 기차와 함께 달리는 짜릿한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ㆍ코스 정보 : 곡성역~구례구역(28.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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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8.8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곡성섬진강천문대
      섬진강이 흐르는 강변에 위치한 곡성섬진강첨문대는 봄철 섬진강 십리벚꽃길의 스타트 점으로 꽤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다. 또한 별 보러 가기 좋은 곳이다. 국내 순수 과학기술로 만든 600mm 리치크레티앙 반사망원경을 설치한 주관측실, 다양한 망원경이 설치된 보조관측실, 8m 돔 스크린을 갖춘 천체투영실, 태양계 8대 행성, 별의 일생, 천체모형 등을 볼 수 있는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압록유원지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오묘한 지점에 자연 발생된 유원지이다. 3만여 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여름에는 관광객과 캠핑족이 많다. 특히 반월교와 철교가 나란히 강을 가로지른 모습이 꽤 운치가 있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구곡성역사와 폐선된 전라선 일부 구간을 활용해 꾸민 국내 유일의 기차 테마파크이다. 미지의 세계와 현실을 이어주는 판타지 공간으로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다. 하이라이트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추억의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출발점이다.


      곡성역
      국도 17호선 멋진 길은 곡성역에서부터 시작한다. KTX역사 중 유일하게 육교나 지하도 없이 선로를 직접 건너는 신기로운 역으로 외관이 인상적이다.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할 때의 시작점이다.


      구례구역
      섬진강 건너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역내 구례군관광안내소가 있어 알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레트로 하고 옛 정취를 느끼기에 좋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촬영지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섬진강침실습지
      자동차로 달리다 잠깐 쉴 곳으로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된 관광명소이다. 이곳은 동물서식지로 운이 좋으면 수달, 삵 등 멸종위기의 동물을 볼 수 있으며 이른 아침 물안개와 일출, 일몰 등 변화무쌍한 풍경이 일품이다.


    태그 #곡성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