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6.3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여가 (양평군 지평면)
-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신원역 ~ 양평역) (양평군 옥천면)
-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양평군 양평읍)
- 양평임실치즈마을 (양평군 서종면)
- 큰삼촌농촌체험-휴양마을 (양평군 청운면)
- 디파트글램핑장 (양평군 서종면)
- 중미산 (양평군 옥천면)
- 그린토피아 (양평군 양서면)
- 지평지구전투전적비 (양평군 지평면)
- 양평 산수유마을 (양평군 개군면)
- 친환경농업박물관 (양평군 용문면)
- 풀향기 허브나라&토이전시관 (양평군 용문면)
- 수풀로 운심리 (양평군 강하면)
- 용문산 (양평군 용문면)
주변 볼거리
SNS.
중원폭포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 중원산(799.8m)은 서쪽으로는 조계, 용계골, 동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들어 가족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용문사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다.
산음자연휴양림
산음은 '산그늘' 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의 준봉들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에 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휴양림계곡을 따라 참나무류,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복자기나무, 소나무, 다래나무, 철쭉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원시혼효림과 낙엽송, 자작나무, 잣나무 등의 인공림이 산림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숲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반딧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까막딱다구리, 맷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그 #양평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