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남산에 오르지 않고 경주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 문화유산답사의 필수 코스다. 오릉과 나정, 포석정, 삼릉을 거쳐 남산에 조성된 신라의 불국토를 하나씩 마주하며 정상에 오르게 된다. 불국정토를 염원한 신라인들이 천년에 걸쳐 다듬어낸 불교문화의 진수를 만나는 길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9.5km(남산 등반 4.2km 포함)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30분
- 코스테마 : ----지자체-----
- 미추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루지월드 (경상북도 경주시)
- 편백숲내음길 (경주시 건천읍)
- 물너울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 물레방아광장 (경상북도 경주시)
- 보문콜로세움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축구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경주시 탑동)
- 토함산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남산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경주시 문무대왕면)
- 단구서원 (경주시 강동면)
- 운곡서원 (경주시 천북면)
- 서악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주변 볼거리
SNS.
경주 배동 삼릉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덤이 한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남산 용장사곡삼층석탑은 하층기단을 생략하고 암석에 높이 6m의 괴임 1단을 직접 마련하여 삼층기단 중석을 받게 하였다. 중석의 1면은 한 개의 돌로 되어 있고, 다른 3면은 2개의 돌로 되어있으며, 각면에서는 모서리기둥과 안기둥 한 개씩을 모각하였다. 갑석은 2단 판석으로 되어 있으며, 그 밑에는 부록이 있다.
경주 나정
오릉에서 동남쪽을 바라보면 소나무숲이 소복히 있는 가운데 조그만 비각이 있고 그 옆에 있는 우물이 나정(蘿井)이다. <삼국사기, 三國史記>와<삼국유사, 三國遺事>에 이 우물터에서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다.
경주 오릉
사적 제 172호인 오릉은 신라 시조왕인 박혁거세왕과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초기 박씨왕 네 명과 왕비 한 명을 한 자리에 모셨다고 하여 오릉이라 한다. 오릉 동편에는 지금도 시조왕의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으며, 그 뒤에는 알영부인이 탄생한 알영정이 잘 보존되어 있다.
경주 포석정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마른 전복(포어:鮑魚)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통일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성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여기에 있는 세 돌부처는 경주 남산 서쪽 자락의 삼불사(三佛寺)에 인접해 있다. 이곳 선방사(禪房寺)터 부근에 흩어져 누워있던 것을 1923년 모아서 세운 것이다.
경주 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처럼 산이나 바다 등 자연경관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문화유산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이다.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경주는 우리 조상이 남긴 찬란한 민족문화의 발자취와 삼국통일의 웅장한 기상이 서려있고 가는 곳마다 명승고적과 전설, 고유민속 등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 관광의 대표적인 곳이다.
태그 #경주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