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0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30분
- 코스테마 : ----지자체-----
- 오호 VR해양모험관 (고성군 죽왕면)
- 거진어촌체험휴양마을 (고성군 거진읍)
- 부채바위 (고성군 죽왕면)
- 송지호둘레길 (고성군 죽왕면)
- 천학정스쿠버리조트 (고성군 토성면)
- 강원평화누리길 20코스 고성 화진포석호둘레길 (고성군 간성읍)
- 명파리해변야영장 (고성군 현내면)
- 강원도 세계잼버리 수련장 (고성군 토성면)
- 티피캠핑장 (고성군 죽왕면)
- 명파해변오토캠핑장 (고성군 현내면)
- 청간정카라반 (고성군 토성면)
- 해파랑길(고성, 속초 구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 백도해변야영장 (고성군 죽왕면)
- 해파랑길49코스 (고성군 거진읍)
주변 볼거리
SNS.
화암사
화암사는 신평리의 세계잼버리장에서 1.5㎞ 떨어진 곳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가 있고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왕곡마을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오음산, 두백산, 공모산, 순방산, 제공산 등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들이 마을 둘레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덕에 한국전쟁 때에도 대부분의 집들은 폭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통마을 분위기를 잘 간직하게 된 것이다.
문암포구
문암리 포구는 작은 포구이지만, 뒤에 기암 괴석이 바다로 뻗어나와 있고 한적한 어촌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문암포구의 능파대 위에서 맞는 일출은 동해안의 어느 해변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용한 아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문암 포구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어명기 가옥
이 가옥은 1500년대에 처음 세워진 이래, 1750년대에 소실된 것을 3년 만에 다시 건립한 것이다. 현주인 어명기의 조부 어용수 선생이 1860년대에 능토 991.74m²(300평)을 주고 구입해 오늘에 이른다. 북방식과 강릉지방의 영향을 받은 영북지방의 대표적인 전통 건조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간정
토성면 청간리 동해안 산록에 있는 청간정(淸澗亭)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야진해변
속초에서 북으로 6km, 국도 7번에서 약 500m 들어가는 이곳은 주위경관이 수려해 해마다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바위와 맑은 바다, 깨끗한 백사장이 어울려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백사장 길이 600m, 폭 50m에 수심은 해변에서 30m까지는 1.5~2m이다. 이곳에서는 이른 아침 싱싱한 오징어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일부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송지호철새관망타워
이곳은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태그 #고성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