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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백수해안도로, 해안선 따라 해넘이의 파노라마가 물결치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동해, 서해, 남해 어디를 가도 짜릿한 해안 풍광을 맛볼 수 있지만 유독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는 서해 쪽에 몰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해넘이가 으뜸인 곳이다. 구간은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의 약 18.4km로 해안을 따라 달리면서 기암괴석과 광활한 갯벌, 불타는 저녁놀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백수해안도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일몰인데 아름다운 해넘이를 차 안에서 파노라마로 만끽할 수 있다. 물결치듯 빨려 들어가는 붉은 태양의 장엄한 모습은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답다.
ㆍ코스 정보 :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백암리 석구마마을(약 18.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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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18.4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노을정(노을전망대)
      백수해안도로에서 노을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3대 포인트는 칠산정, 노을전시관, 노을정(노을전망대)이다. 해안도로 끄트머리 노을정에 올라서면 송이도와 칠산도가 한 눈에 보이는 바다 전망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석양과 어우러지는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여름이면 분홍색 해당화가 만발하고 가을이면 보랏빛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낭만적이고 서정미가 듬뿍 묻어나는 해안 절경 명소이다.


      노을전시관
      2009.3.8 개관하여 운영중인 노을전시관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빼어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가운데 9번째로 꼽히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영광 노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빛의 과학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학습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모래미해수욕장
      백수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해 있는 규모가 작고 해안선이 길지 않은 해수욕장이다.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답고 시원한 바람과 고운 모래, 갯벌 체험 을 하기에 좋다. 근처에는 갓봉과 구수산이 있으며 삼림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잔디밭으로 조성된 해안산책 공원으로 해안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으며 잠시 차를 세우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백수해안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거북바위와 모자바위도 만나볼 수 있다.


    태그 #영광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