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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밤은 낮보다 싱그럽다. 야외시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에 영향을 받는 비수기가 존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우, 지난 2021년 야간 개장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실부터 야외 전시원까지 각각의 전시경관에 맞는 야간 조명을 통해 낮에는 볼 수 없는 식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노을, 온실과 정원의 낭만적인 야경과 식물들의 풀내음에서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여름 저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행사장소 : 국립세종수목원
- 행사시작일 : 2023년 06월 30일
- 행사종료일 : 2023년 06월 30일
- 공연시간 : 17:00~21:30
- 주최자정보 : 국립세종수목원
- 주최자연락처 : 044-251-0001
- 주관사연락처 : 044-251-0001
- 이용요금 : 어른2,500원, 청소년2,000원, 어린이1,500원 (50% 할인 적용가)
다자녀 및 만 65세 이상 무료 입장(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 세종스테이블 (장군면)
- 천주교부강성당 (부강면)
- 포도나무정원농촌체험장 (연서면)
- 아띠쥬 (세종특별자치시)
- 오가낭뜰근린공원 (세종특별자치시)
- 나무키움(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 (전의면)
- 우주측지관측센터 (세종특별자치시)
- 비암사 도깨비도로 (전의면)
- 비녀랑 한복이랑 (조치원읍)
- 리틀파머스 (전동면)
- 영평사 (장군면)
- 별신(삼버들협동조합) (부강면)
- 연화사(세종) (연서면)
- 연동 합호서원 (세종특별자치시)
- 행사소개
한여름의 밤은 낮보다 싱그럽다. 야외시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에 영향을 받는 비수기가 존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우, 지난 2021년 야간 개장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실부터 야외 전시원까지 각각의 전시경관에 맞는 야간 조명을 통해 낮에는 볼 수 없는 식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노을, 온실과 정원의 낭만적인 야경과 식물들의 풀내음에서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여름 저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행사내용
꽃길을 따라 사계절전시온실로 들어서면 지중해온실과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로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고, 온실 광장에는 기획전시 "K-가든 꽃을 틔우다"가 진행 중이다. 지중해온실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식물이 알함브라 궁전을 연상시키는 구조물과 어우러져 있고, 전망대에 올라 온실 내부의 수목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열대온실은 아바타를 연상시키는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빛의 조명 따라 2층 데크까지 한 방향으로 곳곳을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시온실은 동화 속 주인공 "피터래빗의 비밀정원"을 주제로 10월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키 큰 소나무길을 따라 전통정원으로 향하면 궁궐정원 솔찬루의 화려한 조명이 화계와 도담지의 아라홍련을 비춘다.
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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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세종특별자치시 #기타행사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