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는 수리산 일대와 도심 곳곳에 이야기를 담은 수릿길이 조성돼 있다. 그 중 풍경소리길은 수리산역에서 출발해 수리산 삼림욕장을 지나 천년고찰 수리사에 이르는 5㎞ 구간이다. 삼림욕장에서 수리사까지는 3㎞ 정도로 코스는 길지 않지만 수리산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9㎞(걷기길 3㎞ 포함)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걷기길 2시간 포함)
- 코스테마 : ----지자체-----
- 수리사(경기) (경기도 군포시)
- 반월호수 (경기도 군포시)
- 수리산도립공원 (경기도 군포시)
- 초막골생태공원 (경기도 군포시)
- 수리산 상상마을 (경기도 군포시)
- 산본IC체육공원 (경기도 군포시)
- 군포 조선백자 요지 (경기도 군포시)
- 매쟁이골 (경기도 군포시)
- 복합생활스포츠타운 (경기도 군포시)
- 중앙공원 (경기도 군포시)
- 철쭉동산 (경기도 군포시)
- 갈치저수지 (경기도 군포시)
- 한우물근린공원 (경기도 군포시)
- 정자골낚시터 (경기도 군포시)
주변 볼거리
SNS.
누리천문대
누리란 “세상” 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 옛말로 누리천문대는 인간 세상과 별 세상을 연결해주는 열린 천문대란 의미이다. 군포시를 대표하는 과학문화공간으로 천문대, 천문우주체험관, 4D 입체상영관, 플라네타리움 등 아담하고 알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말로만 듣던 북극성과 안드로메다 은하, 토성의 고리를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다.
수리산산림욕장
이곳은 수리산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산림욕장이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평탄길로 이어지며, 연중 무료로 개방되며 숲속을 산책하면서 알맞은 운동과 자연관찰, 명상 등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점심식사(군포식당, 솔향기)
[군포식당]
정성 들여 우려낸 양지탕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수육. 거기다 보쌈김치를 곁들인 양지보쌈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 들려 더욱 유명해진 군포의 맛집이다. 50년 전통의 역사가 묻어나는 낡은 건물의 외관부터 뚝배기에 말아져 나오는 구수한 밥맛까지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게 농익은 훌륭한 장인정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솔향기]
나무가 많은 시골 동네에 위치하여, 쾌적하고 맑은 공기가 시원하고 야외 나무 그늘에서 식사하면 음식 맛이 더욱 좋은 곳이다.
수리사
신라 진흥황 때 창건된 사찰로 수리산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그 뒤 어느 왕손이 이 절에서 기도하던 중 부처님을 친견했다고 하여 산 이름을 불견산이라고 했으나, 1940년대에 절 이름을 따서 수리산으로 바꾸었다. 수리사 입구 외길은 산림이 무성하고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사찰을 두르고 있는 수리산은 병풍을 치고 있는 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
태그 #군포시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