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48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독독 (인천광역시 중구)
- 현대요트 인천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일본풍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인천광역시 중구)
-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인천광역시 중구)
- 하나개 팜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공항전망대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대교 (인천광역시 중구)
- 선녀바위 (인천광역시 중구)
- 동인천 삼치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 홍예문 (인천광역시 중구)
- 호룡곡산 (인천광역시 중구)
- 제물포구락부 (인천광역시 중구)
주변 볼거리
SNS.
점심식사(태화원)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태화원의 대표 음식은 향토자장, 사천탕수육, 해물누룽지탕이다. 향토자장은 1998년 인천시에서 향토자장 지정업소로 선정 될 만큼 그 맛이 특별하다. 빨간 소스와 후루츠 칵테일이 나오는 사천탕수육도 일품이고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누룽지탕 또한 입맛을 당기게 한다. 1,2층에 걸친 규모 또한 태화원의 자랑이다.
재미난 박물관
재미난 박물관은 과학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의 사랑과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나 생각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제품 구성을 하였다.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자연에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과학전시물을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한다.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재미있는 물건과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과학완구들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자유공원(인천)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 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인천내동성공회성당
영국 해군 종군 신부 고요한 주교 등 선교 동역자 6명이 인천항에 첫발을 내딛어 1890년 9월 29일 성당을 건축한 후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1902년에는 한 때 러시아 영사관으로, 1904년에는 성공회 신학원으로 1956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당초 건물은 6.25 전쟁 시 소실되었으나 1956년 6월 23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 형태는 지붕의 목조트러스를 제외하고, 외벽과 주요부재는 화강암으로 견고하게 쌓아올린 중세풍의 석조이나 한국의 전통적인 목구조 처마양식을 가미하였으며 창호 및 벽체 부분의 처리가 뛰어나다.
개항장 거리
1883년 인천 개항장 126년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의 만남의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뿐 아니라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렛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예약을 받아 해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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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