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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양구군 해안면 DMZ펀치볼둘레길 안보관광

오늘도여행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서화로 23
    (우 24562)
  • http://dmztrail.or.kr/


  •  ※ 숲길체험지도사 동반/신분증 지참 펀치볼마을은 고려시대 이전에는 이 분지를 "번화"라고 불렀으며 그 후 "해안(亥安)"으로 불렀다가 해안으로 바뀌었다가 1885년 (고종32년)엔 해안면이 설치되기도 했다. 1956년 휴전 후 난민정착사업의 일환인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시키며 농민들의 개척에 의해 마을의 틀이 만들어졌다. 원래 동면 관할 아래 있었던 해안 출장소가 1983년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동면 북부를 분리 승격시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6.25격전중 해안을 바라본 종군기자가 이곳을 형태를 본따 펀치볼이라 부른데서 세계적으로는 펀치볼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DMZ펀치볼’ 지역의 특성상 숲길체험지도사를 동반하지 않으면 탐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민간인 출입통제 지역내에 조성된 숲길로, 미확인 지뢰지역과 인접된 지역으로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