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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강릉) 항구/포구

오늘도여행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우 25633)



  •  금진항은 원래 땅이 검은 포구라는 뜻의 먹진, 또는 흑진이라 불렸으나 1916년에 행정구역을 변경할 당시에 건남리를 병합해 금진으로 개명됐다. 강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진과 옥계 해수욕장 사이의 해안도로를 지나는 관광객들이 중간 경유지인 금진항에서 이따금씩 차를 멈춰 세우기도 한다. 이 해안도로의 구간 중에서도 특히 심곡항 ~ 금진항 사시의 헌화로는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지 않을 정도의 풍광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하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