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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항구/포구

오늘도여행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0
    (우 24765)
  • https://www.gwgs.go.kr/tour/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는 한일합병 이전에 해변가는 ‘광포’, 산너머는 ‘봉현’이라 칭하여 오다 한일합병 이후 1914년에 2개리를 합함에 따라 그 당시 리장 박매경씨가 봉현의 ‘봉’ 자와 광포의 ‘포’ 자를 따서 ‘봉포리’로 했다. 이곳에 위치한 봉포항은 50여 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크지 않지만 아주 큰 쉼터 정도의 아늑한 항구이다. 소규모 어항인 봉포항엔 선박이 1톤 미만 5척, 1톤~5톤 미만 28척으로, 최근 주말을 이용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낚시와 스킨스쿠버 활동 등 다양한 레저활동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