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25318)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선재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9km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문의및안내 :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사무소 033-332-6417
- 주차시설 : 가능
- 입장료 : 5,000원 (월정사 문화재구역 입장료)
- 오대산먹거리마을 (평창군 진부면)
- 한강시원지체험관 (평창군 진부면)
- 실버벨교회 (평창군 대관령면)
- 성필립보생태마을 (평창군 평창읍)
-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평창군 대관령면)
- 대관령 순수양떼목장 (평창군 대관령면)
- 뮤지엄 딥다이브 (평창군 대관령면)
- 평창군 스카이 타워 체험시설 (평창군 대관령면)
- 보물섬캠핑장 (평창군 봉평면)
- 알펜시아 알파인코스터 (평창군 대관령면)
- 용평백컨트리투어앤교육센터 아웃바운더리 (평창군 대관령면)
- 캠핑494 (평창군 봉평면)
- 용평루지 (평창군 대관령면)
- 해마루 오토 캠핑장 (평창군 봉평면)
- 참고사항
※ 선재길 코스는 전 구간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한번 쌓인 눈은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쉽게 녹지 않는다. 따라서 4월까지도 겨울산행장비(아이젠, 스패치 등)를 갖추고 탐방을 해야 한다.
※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올 경우 계곡물이 범람하여 선재길이 잠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선재길을 탐방할 때에는 반드시 사전에 오대산국립공원으로 문의하여 출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부대시설
화전민터, 섶다리, 보메기, 옛 산림철도, 멸종위기식물원, 신선암 - 코스안내
※ 월정사~동피골~상원사 (9km, 약 3시간 30분 소요)
[ 월정사~동피골 구간(5.4km, 약 2시간 10분 소요) ]
월정사에서 시작한 선재길은 대부분 구간이 평지로 되어 있다. 동피골로 향하는 길은 키가 큰 신갈나무와 단풍나무 숲으로 덮여있고 땅은 흙과 낙엽으로 쌓여있다.
계곡과 숲으로 덮여 있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고, 오대산의 깃대종인 노랑무늬붓꽃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중간 중간 목재계단과 데크가 있어 편하게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탐방로 중간 중간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나무를 피해 목재데크와 계단을 설치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정도의 수고는 감수해야 한다.
[ 동피골~상원사 구간(3.6km, 약 1시간 20분 소요) ]
동피골에는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멸종위기식물원이 있다. 멸종위기식물원에는 오대산에 자생하는 멸종위기종과 특정식물 등 30여종의 희귀식물을 복원해 놓았고 주변을 정원형태로 아름답게 조성해 놓았다.
동피골을 지나면 조릿대 숲길이 이어진다. 조릿대 숲길을 지나면 차가 다니는 비포장도로로 연결된다. 이 도로를 20m정도 걸으면 다시 오른쪽으로 숲길이 연결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계속 숲과 오대천을 따라 길을 걸을 수 있고 그 길이 상원사까지 연결되어 있다.
주변 볼거리
SNS.
태그 #진부면 #트래킹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