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33608)
금강하굿둑 바다 쪽으로 둑 주변부터 부사방조제까지 72.5km에 이르는 서천의 해안선은 해송림과 어우러진 갯벌과 모래사장 곶 등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춘장대 해수욕장, 홍원항, 마량리 동백 숲, 마량포구, 도둔리 김 양식장, 월하성 갯벌, 선도리 갯벌, 비인 해수욕장, 마을을 중심으로 한쪽은 백사장이 한쪽은 갯벌이 형성된 특이한 갈목 마을, 모래사장이 유명한 장항송림 자연휴양림, 장항항 등 관광명소와 서천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이기도 하다. 서천 해안의 특징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빠지면 약 2km 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물이 깊지 않아 가족휴양지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서천의 해안 가운데 특히 월하성과 선도리, 장포리는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갯벌의 콩알만 한 게들이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갯벌을 덮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게들이 드넓은 갯벌을 분주히 오가며 영양을 섭취하는가 하면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들의 수만큼 됨직한 작은 구멍 주위의 게들이 파낸 작은 알갱이는 다름 아닌 게 흙으로 “갯벌이 자연의 신장으로서 정화 기능을 하며 살아 숨 쉰다"라는 환경생태학적인 단면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된다. 살아 숨 쉬는 서천의 갯벌은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조개잡이의 즐거움과 넉넉한 자연을 테마로 한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서천의 갯벌에는 특히 맛조개가 많다. 굳이 조개잡이 준비를 해오지 않더라도 갯벌 인근 마을의 가게에서 호미를 구입하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참 동안 체험을 하고 나면 재미에 푹 빠져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그 외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살아있는 갯벌이 서천에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문의및안내 : 0507-1388-5212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12월~2월
※어자원 보호 및 육성을 위한 휴식 기간 - 이용시간 : 조류 상황에 따라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군 장항읍)
- 서천이색체험마을 (서천군 기산면)
- 이상재선생 생가지 (서천군 한산면)
- 서천식물예술원 (서천군 기산면)
- 비인향교 (서천군 비인면)
- 서천 동자북마을 (서천군 한산면)
- 영수암(서천) (서천군 종천면)
- 동백정 (서천군 서면)
-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천군 서면)
- 마량포구 (서천군 서면)
- 금강2경 도보여행길 (서천군 마서면)
- 장항항 (서천군 장항읍)
-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서천) (서천군 마서면)
- 안제이가든 (서천군 기산면)
- 시설이용료
- 성인 (19세 이상) 8,000원
- 청소년 /어린이(18세 이하) 5,000원
- 장애인/국가유공자 5,000원 - 입 장 료
무료
주변 볼거리
SNS.
태그 #비인면 #농.산.어촌 체험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