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38127)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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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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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화유산유무 : 1
- 문의및안내 : 054-746-9933
- 주차시설 : 가능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 09:00~18:00 (퇴장시간 19:00)
※ 사정에 의해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확인 후 입장 요망) - 미추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루지월드 (경상북도 경주시)
- 편백숲내음길 (경주시 건천읍)
- 물너울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 물레방아광장 (경상북도 경주시)
- 보문콜로세움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축구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경주시 탑동)
- 토함산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남산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경주시 문무대왕면)
- 단구서원 (경주시 강동면)
- 운곡서원 (경주시 천북면)
- 서악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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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 입 장 료
무료 - 주차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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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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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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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경주시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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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