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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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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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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및안내 : 02-909-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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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 하절기 04:00~17:00
동절기 04:00~16:00 - 도봉산 (서울특별시 도봉구)
- 도봉서원 (서울특별시 도봉구)
- 법종사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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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불암산코스 (서울특별시 노원구)
- 창동문화체육센터 (서울특별시 도봉구)
- 무수아취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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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수골계곡 (서울특별시 도봉구)
- 원당샘공원 (서울특별시 도봉구)
- 이용요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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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