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1코스는 15.1km다.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걷는 길에서 더 빠르게 가기 위한 길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지금은 임도로 변한 옛 19번 국도로 밤재를 넘는다.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만나고,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오일장(2일, 7일)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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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문의및안내 : 061-781-0850
- 산수유 자연휴양림 (구례군 산동면)
- 지리산 생태탐방원 (구례군 마산면)
- 효헌사 (구례군 마산면)
- 구례 꽃강 (구례군 용방면)
- 구례수목원 (구례군 산동면)
- 오미 은하수 마을 (구례군 토지면)
- 대전리 석불입상 (구례군 광의면)
- 섬진강 래프팅 투어 (구례군 간전면)
- 죽연사 (구례군 문척면)
- 장천사 (구례군 토지면)
- 서시천체육공원 (구례군 구례읍)
- 문수 계곡 (구례군 토지면)
- 구례 호수공원 수상레저타운 (구례군 산동면)
- 구례장죽전녹차시배지 (구례군 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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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구례군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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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