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여행

서울특별시 중구 단오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국악제 일반축제

오늘도여행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남산골한옥마을
    (우 04626)
  • www.kukakhyuphoe.or.kr
  •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 02-6358-5533

  •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4년 2023 단오와 함께 즐기는 제 42회 대한민국 국악제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서울예술대학교,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고대 마한 시대부터 파종이 끝난 5월에 군중이 모여 신에게 제사하고 가무와 음주로 밤낮을 쉬지 않고 놀았다는 단오, 조선시대까지 4대 명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해온 단오를 상징하는 2023 단오와 함께 즐기는 제42회 대한민국 국악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서 고유한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발굴하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미덕과 지혜를 공유하자는 취지에 맞춰 전통예술의 다양한 갈래를 소개하고 서울시민과 함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축제는 약 300여 명의 전통예인이 함께하는데, 특히 서울예술대학교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청년 한음 오케스트라와 청년 한음 연희단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와 서울예술대학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가 맺은 업무협약과 산합협력을 통해 세상에 태어나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기업(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후원으로 탄생한 락음국악단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수준 높은 예술성을 선보이고자 한다.

    축제의 무대(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는 20여 개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기존의 단순 공연 프로그램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관객 참여형 전통예술 교육, 연희 한마당, 대동놀이 등이 함께 펼쳐져 관객과 예술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뿜어내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행사 첫날인 24일 전통예술의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각종 마당과 명창, 명무들의 고스락 열전, 25일 열리는 서울예술대학교 청년 한음 오케스트라의 시대를 위한 관현악, 사)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 보존회의 단오맞이굿은 수준 높은 음악성과 움직임을 자랑하며 축제의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 이어서 축제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주목된다. 관객들은 봉산탈춤 체험, 가야금만들기 체험, 한국의 색으로 만드는 석고방향제 체험, 전통 서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남산골 한옥마을이 가진 고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문화가 주는 흥취와 멋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관람가능연령 : 전연령 가능
      • 행사장소 : 서울남산골한옥마을 일대
      • 행사시작일 : 2023년 06월 24일
      • 행사종료일 : 2023년 06월 24일
      • 공연시간 : 11:00~21:00
      • 주최자정보 :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 주최자연락처 : 02-6358-5533
      • 주관사정보 :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서울예술대학교,프로덕션 블랭크
      • 주관사연락처 : 02-6358-5533
      • 이용요금 : 무료

      주변 볼거리

      SNS.



      • 행사내용
        1. 메인프로그램 : 여는 마당, 어울림 마당, K-한류마당, 창작 마당, 모꼬지 열전, 고스락 열전, 5인5색 명인열전, 청년한음 관현악, 청년한음 연희단, 동해안 별신굿, 대동놀이2. 부대프로그램 : 이천살과 함께하는 우리노래 한마당, 서의철 가단의 단오풍류, 단오축제와 함께하는 봉산탈춤
        3.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 봉산탈춤 체험, 사물놀이 악기 체험, 미니 가야금 만들기, 캘리그라피 명구 써주기
        4. 기타 내용 : 크라운해태 만두, 아이스크림, 단호박 식혜&강정

      • 행사소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4년 2023 단오와 함께 즐기는 제 42회 대한민국 국악제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서울예술대학교,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고대 마한 시대부터 파종이 끝난 5월에 군중이 모여 신에게 제사하고 가무와 음주로 밤낮을 쉬지 않고 놀았다는 단오, 조선시대까지 4대 명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해온 단오를 상징하는 2023 단오와 함께 즐기는 제42회 대한민국 국악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서 고유한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발굴하여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미덕과 지혜를 공유하자는 취지에 맞춰 전통예술의 다양한 갈래를 소개하고 서울시민과 함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한다.

        이번 축제는 약 300여 명의 전통예인이 함께하는데, 특히 서울예술대학교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청년 한음 오케스트라와 청년 한음 연희단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와 서울예술대학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가 맺은 업무협약과 산합협력을 통해 세상에 태어나 ‘함께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기업(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의 후원으로 탄생한 락음국악단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수준 높은 예술성을 선보이고자 한다.

        축제의 무대(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는 20여 개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기존의 단순 공연 프로그램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관객 참여형 전통예술 교육, 연희 한마당, 대동놀이 등이 함께 펼쳐져 관객과 예술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뿜어내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행사 첫날인 24일 전통예술의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각종 마당과 명창, 명무들의 고스락 열전, 25일 열리는 서울예술대학교 청년 한음 오케스트라의 시대를 위한 관현악, 사)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 보존회의 단오맞이굿은 수준 높은 음악성과 움직임을 자랑하며 축제의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 이어서 축제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주목된다. 관객들은 봉산탈춤 체험, 가야금만들기 체험, 한국의 색으로 만드는 석고방향제 체험, 전통 서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남산골 한옥마을이 가진 고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문화가 주는 흥취와 멋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태그 #중구 #일반축제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