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덕과면 호암서원 유적지/사적지

오늘도여행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덕과도촌길 67-8

(우 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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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만도리에 있으며, 이서(李舒)를 주벽으로 삼고, 심구령(沈龜齡), 안성(安省), 소연(蘇沿), 소산복(蘇山福), 이당(李棠) 등 6현을 배향하고 있다. 이서는 본관은 홍성, 호는 송강(松江)이다. 고려 충숙왕 때인 1332년에 태어나 1357년(공민왕 6) 문과에 급제하였다. 조선이 건국한 뒤인 1394년(태조 3)에는 대사헌(大司憲)이 되었으며, 태종이 즉위하자 시랑(侍郞) 찬성사(贊成事)에 이어 우의정으로 부원군에 진봉되었다. 고명사로 명(明)을 다녀온 후 영의정까지 올랐다. 시호는 문간공(文簡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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