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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의성군 단밀면 속수서원 유적지/사적지

오늘도여행
  •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주속길 116-6
    (우 37374)



  •  1506년(중종 1)에 손중돈(孫仲暾)이 상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는데, 백성들이 진정으로 다시 연임이 되어 선정을 펴다가 승지로 영전되어 간 뒤에 백성들은 그의 공적을 못잊어 1509년(중종 4)에 생사당(生祠堂)을 지었다. 그 후 1592년 (선조 25) 때 병화로 불타 없어진 것을 지방의 유림들이 선대의 유지를 받들어 1656년(효종 7)에 다시 경현사(景賢祠)를 개설하여 고려 말 전라도안렴사로 선정을 베풀고 고려조를 위하여 절의를 지켰으며, 효자로 조정에까지 알려진 신우(申祐)를 주벽으로 하고 손중돈을 함께 배향하였다. 이때에 서원의 이름도 ‘속수(涑水)’로 개칭하였다. 1703년(영조 6)에는 김우굉(金宇宏)과 조정(趙靖)이 추향되고 1826년(순조26)에는 조익(趙翊)도 추향되었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매판소만 남아 있다가 1971년 3월에 세 문중의 후손인 조성학, 신기성, 김영해 등이 주역이 되어 지방 유림과 유지들의 협력으로 속수명륜당(涑水明倫堂)을 중건하고, 1989년에는 경현사(景賢祠)를 복원하게 되었다. 1971년에 세문중의 후손들이 주역이 되어서 속수명륜당과 사당을 세웠다. 1983년 봄부터 향사를 지내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없음
      • 체험안내 : 향사제 매년 3월 상해(上亥)
      • 문의및안내 : 054-830-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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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 #단밀면 #유적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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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