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59428)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 불가
- 문의및안내 : 문화유산국민신탁 061-858-7528
- 주차시설 : 공용주차장 (무료)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이용시간 : 10:00~17:00
* 오후4시30분까지 입장 가능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 - 갈멜정원 (보성군 웅치면)
- 숲정원 윤제림 (보성군 겸백면)
- 주암호조각공원 (보성군 문덕면)
- 오봉산(보성) (보성군 득량면)
- 보성 벌교 홍교 (보성군 벌교읍)
- 웅치관광농원 (보성군 웅치면)
- 명량다원 (보성군 회천면)
- 한국차박물관 (보성군 보성읍)
- 용추폭포계곡 (보성군 웅치면)
- 보성 골망태다원 (보성군 보성읍)
- 해평리석장승 (보성군 득량면)
- 충절사(보성) (보성군 득량면)
- 대계서원 (보성군 보성읍)
- 득량역 추억의 거리 (보성군 득량면)
- 이용가능시설
1층 : 보성여관 전경
2층 : 숙박동
3층 : 카페
4층 : 소극장
5층 : 다다미방
6층 : 전시실
7층 : 자료실
8층 : 정원
9층 : 찻실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기본 입장료]
개인 : 일반 1,000원 / 청소년 800원 / 어린이 500원
단체(15인 이상) : 일반 8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선택 입장료(관람+음료제공)]
개인 : 일반 4,000원 / 청소년 3,800원 / 어린이 3,500원
단체(15인 이상) 일반 3,800원 / 청소년 3,600원 / 어린이 3,300원
주변 볼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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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