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우 39695)
청암사는 858년(신라 헌안왕 2)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 구산선문 동리산문 개조인 혜철(惠哲:785∼861)이 머물렀다고 한다. 조선 인조 25년(1647)화재로 전소 되었는데 벽암 성총화상이 덕유산에서 이 소식을 듣고 그 문도인 허정대사로 하여금 청암사를 재건토록하니 이에 허정대사가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건하였다. 이를 제2차 중창이라 한다. 이로부터 130여년이 지난 정조 6년(1782)에 다시 재화를 입어 전각이 소실되자 환우대사가 다시 신궁보전과 누당을 중건하였는데 이를 제3차 중창이라 한다. 그리고 고종 9년에는 주지 대운당 스님이 극락전을 중건하였다. 1911년 9월 21일 밤 청암사는 다시 화재를 입어 전각이 모두 소실되었다. 이에 대운대사가 화주가 되어 대중을 위로하고 독려하여 그 다음해 다시 청암사를 재건하였다.특히 대사는 중국 강소성으로부터 석가상을 조성하여 대웅전을 봉안하는 등 전각의 장엄을 완성하였다. 이를 청암사 제4차 중창이라고 한다. * 청암사의 문화재 * 청암사 문화재로는 청암사 대웅전, 청암사 다층석탑, 청암사 보광전 등이 있다. 건물로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육화전은 옛날에 강원(講院)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또 정법루는 현재 종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부도군, 각종 비석 등이 남아 있다. 이중 석탑은 본래 4층이나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층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절 입구에 있는 부도군에는 각성의 사리탑과 태감(泰鑑)·지성(智性)의 공덕비가 남아 있다. 그밖에 일주문 안의 사적비와 회당(晦堂)비각·대운당(大雲堂)비각 등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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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