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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옹기공방은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봉구 씨가 우리 전통 옹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동으로 내려와 300년 전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그 얼을 잇고자 문을 연 곳이다. 옹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도자기, 옹기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옹기공방에서는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아니라 소박한 찻잔, 미니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천연유약을 바르면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옹기가 탄생하게 되는 된다. 이때 사용하는 천연유약의 재료를 이곳 영동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옹기장이 주인장이 영동으로 내려온 이유라 한다. 옹기장이 주인장의 한마디에 가슴 따뜻하게 이들의 옹기사랑이 느껴진다. 중국 흙으로 만든 그릇이 판치는 것이 못마땅했던 그는 우리 흙으로 된 건강한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흙을 만지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공방을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흙을 만지는 기쁨과 함께 1,250도 고온을 견뎌내는 인내와 기다림의 예술이다. 옹기공방에서는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닭장, 포도밭 등 시골에서 놀며 배울 거리가 가득하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문의및안내 : 043-744-6040
- 판매품목 : 도예품
- 매장안내 :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20,000원(도자기 수업+물레돌리기) -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영동군 영동읍)
- 레인보우힐링센터 (영동군 영동읍)
- 월류봉(한천팔경) (영동군 황간면)
- 천태산 (영동군 양산면)
- 갈기산 (영동군 양산면)
- 황간향교 (영동군 황간면)
- 영축선원(충북) (영동군 매곡면)
- 백화산 (영동군 황간면)
- 영동 화수루 (영동군 상촌면)
- 영동 흥학당 (영동군 매곡면)
- 도란원 샤토미소 (영동군 매곡면)
- 광운농촌교육농장(광운관광농원) (영동군 양산면)
- 영동 영모재 (영동군 상촌면)
- 노근리평화공원 (영동군 황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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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영동읍 #공예/공방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