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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문의및안내 : 051-419-4505
- 주차시설 : 가능(소형 약 5대, 주차장이 협소하여 인근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 / 추석 당일 휴관 / 1층 해녀수산물판매장은 연중무휴
- 이용요금 : 2층 전시관 : 무료
1층 해녀수산물 판매장
멍게 10,000원
돌멍게 20,000원
소라 20,000원
해삼 20,000원
고동/보말 10,000원 - 이용시간 : 전시관 09:00~18:00
- 마린어드벤처파크 (부산광역시 영도구)
- 이송도전망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 해돋이전망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 복천사 (부산광역시 영도구)
- 중리노을전망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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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조선소길 (부산광역시 영도구)
- 체험프로그램
단체관람시 안내원 인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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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영도구 #전시관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