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서편 바다 위에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3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보문사가 위치한다. 수령이 약 600여 년이나 된 향나무가 산사 마당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한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석양이 아름다운 민머루 해변이 위치하고 있으며 갯벌체험 또한 가능하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7.2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강화함상공원 (강화군 내가면)
- 화개정원 (강화군 교동면)
- 후애돈대 (강화군 길상면)
- 강화 덕진진 (강화군 불은면)
- 강화산성 (강화군 강화읍)
- 강화전적지 (강화군 강화읍)
- 주문도 (강화군 서도면)
- 연무당 옛터 (강화군 강화읍)
- 강화 고인돌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강화군 하점면)
- 마니산(강화) (강화군 화도면)
- 삼랑성(정족산성) (강화군 길상면)
- 분오리돈대 (강화군 화도면)
- 강화 초지진 (강화군 길상면)
- 무태돈대 (강화군 양사면)
주변 볼거리
SNS.
점심식사(통일호)
석모도 장곳항(장구너머항)에 위치한 통일호 식당은 자연산 회와 계절음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장곳항은 석모도의 작은 항구로 주로 배를 가지고 고기잡이 하는 사람들이 식당을 하는 작은 회센터이다. 그 중 통일호 식당은 1년 동안 메뉴를 바꿔가면서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 준다.
석모도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으로 산과 바다와 갯마을과 섬이 기막히게 조화를 이룬 풍광 좋은 곳이다. 서울 도심에서 차로 1시간 반이면 강화 본섬의 서쪽 끝 외포리 포구에 닿는다. 여기서 맞은편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 바닷길을 페리호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보문사
강화군 서부에 위치한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세 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보문사는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위치하는데, 특히 절이 자리한 곳을 낙가산이라 부른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이 그러하듯이, 창건연도나 창건에 얽힌 연기 설화등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지 못한 상태이나 근대의 고승인 석전 박한영 스님이 작성한 "보문사법당 중건기"에 작성한 글을 토대로 하면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화정대사가 창건하였다 한다.
민머루해변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이 나타나는데,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맨발로 갯벌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발을 다칠 수 있으니 장화나 여분의 신발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태그 #강화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