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울주는 비교적 내륙지역으로, 숨어 있는 문화 유적지와 공룡 유적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박제상의 역사가 숨쉬는 유적지와 문화재 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천전리의 귀한 자연사 자료다. 울주에 오면 이 코스를 빠뜨리지 말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6.2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 희품씨 (울주군 언양읍)
- 신불산억새평원 (울주군 삼남읍)
- 개들랜드 (울주군 서생면)
- 명선도 (울주군 서생면)
- 배내골 사발이 (울주군 상북면)
- 포니랜드승마장 (울주군 언양읍)
- 옹기골도예 (울주군 온양읍)
-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艸樂堂) (울주군 두동면)
- 엠마오길(협동조합 엠마오) (울주군 상북면)
- 내원암(울산) (울주군 온양읍)
- 서생포왜성 (울주군 서생면)
- 간절곶 소망길 (울주군 서생면)
- 외고산 옹기마을 (울주군 온양읍)
- 대운산 (울주군 온양읍)
주변 볼거리
SNS.
치산서원
박제상은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눌지왕으로부터 실성왕 때 고구려와 왜국(倭國)에 볼모로 간 아우들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박제상은 고구려에 사신으로 가서 복호를 먼저 데려온 후 왜국으로 가 미사흔을 구출하고 자신은 심한 고문 끝에 불에 타 숨졌다. 두동면 만화리 동쪽 치술령에는 박제상의 부인이 두 딸과 함께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망부석이 되었고,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가 숨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망부석과 은을암이 남아 있다. 그 후 눌지왕은 박제상에게는 대아찬을 추증하고, 그 부인은 국대부인에 추봉하였다. 부부의 위패를 모시고 충절을 기려 배향한 곳이 치산서원이다.
점심식사(한마당한우촌)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최고의 컷팅기술로 대한민국 2%맛을 만듭니다" "고객님의 밥상이 우리 가족의 밥상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 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개에 이른다.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 전 전기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당시의 공룡들은 아열대기후 아래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고, 열대 무역풍이 영향을 미치는 사반나 지역의 하천평야 일대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750㎡ 면적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남아 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 한마리의 발자국 등 200여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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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