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여행

충청북도 충주시 숲을 갖기에 충분한 시간 만수계곡 자연관찰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숲에 들어가면 숲은 내 것이 된다. 숲 속 계곡 앞에서는 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1시간 30분 동안 숲과 계곡이 주는 모든 것을 마음껏 누려보자. 월악산국립공원 만수계곡자연관찰로 2km를 돌아 나오면 마음도 몸도 푸르러진다.

[출처]충주여행 30선 중에서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25.19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수안보온천지구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적으로 용출한 온천으로써 약 3만 년 전부터 솟아오른 천연온천수이다. “有溫泉”라는 명칭은 현종 9년(1018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 30여종의 역사책에 기록을 남긴 유서 깊은 온천이다.


      충주 미륵대원지
      미륵사지는 사적 317호로 충북과 경북을 연결하고 있는 하늘재 사이의 분지에 남죽향으로 펼쳐져 있다. 미륵리 사지(彌勒里寺址)는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꿈에 관세음보살로부터 석불을 세우라는 계시를 받고 하늘재를 넘자마자 지세를 확인하고는 지금의 미륵리에 석불을 세워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늘재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조금 지난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이 하나 있다. 멀리 황장목(적송)과 떡갈나무, 해송 등의 운치 있는 풍경을 마주하며, 청량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길이 열리는 이 길은 일명 '하늘재', 길 왼편 아래로 나 있는 도랑은 가뭄 탓에 때때로 말라버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기암절벽 산봉우리와 길가의 진분홍 물봉선, 짙은 자주빛의 수리취, 노란짚 신나물 등의 들꽃들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만수계곡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깍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여름피서지로 유명하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삼가저수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수령이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 352)가 있다.


    태그 #충주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