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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해안일주해안도로(강릉), 등뼈를 타고 달리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동해안일주해안도로는 총길이 500km가 넘는 국도 7호선 드라이브 코스로 동해바다의 깊고 푸른 길과 함께 한다. 동해안일주해안도로는 한반도 우측인 동해 라인의 아름다운 바다도시들을 두루 거치는 코스로 고성부터 시작해서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울진, 영덕을 거처 포항, 울산, 부산까지 이른다. 이중 강릉은 우리나라의 척추 역할을 하는 백두대간과 동해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건축,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이다. 또 예향(禮鄕:신사임당, 허난설헌), 솔향(松鄕:대관령, 정동진), 문향(文鄕:이이 오죽헌, 허균, 초당생가터), 선향(禪鄕:보현사), 수향(壽鄕:강릉단오제)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담백하고 선명하며 멋스러움이 가득한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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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65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안목항(커피거리)
      강릉은 커피의 명소답게 안목해변 커피거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축제가 열린 곳이며 커피박물관, 커피공장, 로스터리 카페 등이 즐비하다. 약 500m 남짓한 해안도로에 20여개가 넘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카페 창으로 내다보이는 안목해변의 아름다운 풍미와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경포해변
      동해 바다 중 으뜸인 경포해변은 젊음의 상징처럼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적인 곳이다. 해돋이와 달맞이 광경이 유명하며 길게 늘어진 2km의 모래밭과 탁 트인 쪽빛바다, 울창하게 둘러쳐진 송림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경포해변가에 늘어진 가로수를 따라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주문진해수욕장
      넓은 백사장에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고 시원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단골 해수욕장이다. 주변엔 울창한 해송이 펼쳐져 있고 바로 옆에는 향호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다.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을 일컫는 옛말인 하슬라와 아트월드라는 두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자연과 사람, 예술이 자유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해 풍광이 좋으며 야외 조각공원에는 성성활엽길, 소나무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등 각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조각 작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세계 유수의 화가들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정동진
      푸른 바다와 한적한 바다역, 길이 250m의 산책하기 좋은 백사장과 해돋이가 유명한 해변이다. 물이 얕고 투명하며 광활한 수평선이 일품이다. 해변 인근에는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를 모티브로 만든 모래시계 공원과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에 있는 간이역인 정동진역이 볼만하다.


      BTS정류장+주문진향호해변
      주문진의 작은 해변으로 길이 200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한적하며 수평선이 선명하고 예쁜 게 특징이다. 특히 해변가에는 BTS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버스 정류장이 가장 핫한 포토존이다. 뒤로 펼쳐진 짙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 멋진 사진이 나온다.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경관 조명이 있어 예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태그 #강릉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