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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북 청주시 우암산 자락에서 바라보는 청주의 야경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 일대에 자리한 수암골은 청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최고의 명소가 됐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달동네로 한때 초라하고 적막한 모습이었으나 2007년에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함께 달라지기 시작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4.7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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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41호로 지정되었다. 화강석(花崗石)으로 만든 지주는 높이 4.2m이며, 철당간 높이 12.7m, 철통 높이 0.63m, 철통지름 0.4m이다. 당간은 사찰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당(幢)을 달아 두는 기둥을 말한다. 신라시대 이후로 사찰의 건립과 동시에 많은 당간이 설치되었으나 대개 석조로 된 지주만 남아 있고 당간은 없어졌다. 철당간으로는 보물 제256호인 공주 갑사(甲寺)의 철당간과 경기유형문화재 제39호인 칠장사 당간, 이 용두사지 철당간 3개만이 남아 있다.


      수암골 전망대
      수암골은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생겨난 곳이다. 마을 위편 도로에는 수암골 전망대가 있다. 청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또한 전망대 아래쪽에는 카페거리도 있다.


      청주 중앙공원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2가에 서있는 용두사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영문은 목조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 제 15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시골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각종 공산품을 구입 할 수 있으며, 새벽시장(일명 도깨비시장)도 서고 있으며,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조선시대 무심천제방 변 청주 장으로 시작하여 1973년 부터 육거리시장으로 불리우며 1,600여개의 점포에 면적 3만평 규모로 종사자가 4,000여명 정도 이다. 5일장(2, 7일)이 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케이트 설치공사 및 주차장 설치로, 전국 재래시장 중 우수사례로 꼽혀 타지역 상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문화 학습 공간이다. 제1전시실에서는 문화재의 조사와 보존, 전시 등 박물관의 중요한 활동을 이해하고, 맑은 고을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선’을 따라서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 보고, 우리 문화의 특징과 우수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체험학습실에서는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만져보고, 느껴 볼 수 있다.


      수암골 벽화마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 일대에 자리한 수암골은 청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최고의 명소가 됐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달동네로 한때 초라하고 적막한 모습이었으나 2007년에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함께 달라지기 시작했다. 곳곳에 앙증맞고 화사한 벽화가 그려지면서 동네는 활기를 되찾았다. 이후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등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수암골을 찾아드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었다. 우암산 자락에 위치해 청주 시내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저녁노을이 질 무렵 내려다보는 풍광이 아름답다.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한 음식점과 전망 좋은 카페도 여럿 있다.


      청주상당산성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태그 #청주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