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은 여름에 피서하기 좋은 곳 중의 하나다. 봉화의 3대 청정 약수인 다덕약수탕은 톡쏘는 맛이 일품이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이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특히 구전계곡의 청정한 계곡물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 수 없이 차고 시원하다. 단점이라면 산속 코스라 돌아가는 코스라 이동거리가 약간 길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71.62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워낭소리촬영지 (봉화군 상운면)
- 봉화선유교 (경상북도 봉화군)
- 구양서원 (봉화군 봉화읍)
-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봉화군 소천면)
- 춘양목송이마을 (봉화군 춘양면)
- 옥방천 (봉화군 소천면)
-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봉화군 물야면)
- 사미정계곡 (봉화군 법전면)
- 봉화 서동리 동ㆍ서 삼층석탑 (봉화군 춘양면)
- 구만서원 (봉화군 봉화읍)
- 분천역(봉화) (봉화군 소천면)
- 천성사 (봉화군 봉성면)
- 도계서원 (봉화군 봉화읍)
- 선달산(경북) (봉화군 물야면)
주변 볼거리
SNS.
봉화 금강소나무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영돈)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를 조선 말엽의 울창했던 금강소나무 숲으로 복원하고 아울러 국민들이 건강한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조성하였다.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에는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를 조성하고, 물이 있는 계곡을 중심으로 한 먹이사슬 복원을 위하여 새들의 먹이나무인 마가목·찔레 등 열매나무 3천본을 심고, 야생 토끼·노루 등이 좋아하는 클로버·벌개미취 등 먹이식물 3.5㏊, 9천본을 심고, 계곡에는 물고기 댐과 소규모의 “물막이보”를 만들어 향토어종인 피라미·누치·버들치 등 3만 여 마리를 방사하여 계곡을 생명이 숨쉬는 공간으로 복원하였다.
구마계곡(고선계곡)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계류가 20km에 걸쳐 흐른다.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이 천혜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치면서 한번 더 생생히 살아날 정도이다. 고선계곡은 이처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공해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여름철 피서지로 그만이다. 그래서 한번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매년 이 곳을 찾고 있다.
다덕약수탕
봉화의 3대 청정 탄산약수 중에 하나이다. 옛날 스무나무아래 약수가 있어 이를 마시고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다 하여 다덕(多德)약수라 불리는 이곳은, 탄산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그만이다.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많은 사람들이 효험을 보았다 하고, 지금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울진.태백 방향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는 길에 들러보아도 좋다. 봉화 농특산물직판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태그 #봉화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