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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원도 철원군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철원은 철의 삼각지대로 잘 알려진 곳 중 하나다. 그만큼 한국전쟁의 처절한 싸움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대치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여행지와 임꺽정의 전설이 깃든 고석정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피안사까지 긴장되는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여정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4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제2땅굴
      남한을 공격하기 위해 준비한 제 2땅굴과 남한과 북한을 잇는 철도의 남한쪽 마지막 역인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 그리고 노동당사를 함께 관광하는 안보관광코스가 있다. 이 안보관광코스는 철원군과 군(軍)이 협조해서 운영하며, 군사지역 안에서는 군인들이 안내한다.


      철원평화전망대
      평화 전망대는 인근의 철의 삼각전망대 앞으로 나무들이 우거지면서 제기능을 잃어 2007년 준공되었다.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제2땅굴과 군 막사, 검문소를 재현한 전시물과 비무장지대 사진 등이 갖춰져 있으며,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고석정국민관광지
      고석정(孤石亭)은 철원팔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미터 높이의 기암의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태그 #철원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