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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북도 괴산군 조령산 자락에서 즐기는 전통한지체험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괴산군 연풍면은 조령산을 경계로 경북 문경과 접해 있다. 조선시대 단원 김홍도가 현감으로 재직했던 곳이기도 하다. 신풍전통한지마을은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볼 수 있다. 연풍리 마애불과 수옥폭포, 조령산자연휴양림 등 조령산 자락의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여정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9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신풍전통한지체험
      순수 국산 닥나무를 이용하여 한지 제작하며 언제든지 연락하시고 방문하시면 한국의 고유전통의 미를 느낌과 동시에 체험하고 느끼고 전통적 가치를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체험학습장을 운영,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서 도예동방이 있어 도자기, 소품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수옥정 관광지
      수안보면에서 3번국도를 타고 문경방면으로 10분거리의 괴산군 연풍면 신풍리에 위치한 수옥정 관광단지. 수옥정에서는 문경새재 3관문으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문경 1관문까지 경사가 완만하고 경치가 좋아 단체관광, 사진촬영 장소로 적당하다. 돌아오는 길에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하면 피로회복에는 그만이다.


      괴산 원풍리 마애불(괴산 원풍리 마애불좌상)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고,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마애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예이다. 둥근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조령산자연휴양림
      울창한 숲, 맑은 물.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산림의 공익적인 기능을 살려 도시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산림 휴식공간으로 숲 속의 집 17동에는 싱크대, 가스렌지, 난방시설이 되어 있고 사계절 썰매장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연풍성지(연풍순교성지)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正祖) 15년(1791) 신해교난(辛亥敎難) 이후 연풍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秋順玉), 이윤일(李尹一), 김병숙, 金말당, 金마루 등이 순조(純祖) 1년(1801)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처형당한 자리에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태그 #괴산군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