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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남 아산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곳으로의 초대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아산, 온양, 도고 등 3대 온천이 자리한 온천의 도시 아산. 온양의 이름난 관광지 현충사부터 시골 외갓집 풍경을 볼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까지 ‘웰빙’여행지로 손색없는 훌륭한 여행지다. 뭐니 뭐니해도 아산 여행의 묘미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스르르 녹아드는 따뜻함과 정겨움!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3.27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아산 공세리성당
      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동네 가운데 민가를 교회로 사용했으나 1897년에 사제관이 세워졌고 본당은 1922년에 완공되어 충청남도 최초의 본당이 되었으며 여기에서 공주 본당, 안성, 온양, 둔포 본당이 분할되었다. 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429.75m²(130평)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 피정의 집, 회합실 등이 있으며 수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지다. 이곳 공세리는 조선시대에 아산, 서산, 한산을 비롯하여 청주, 옥천 등 39개 고을의 조세를 조운선을 이용하여 서울의 경창으로 보내던 공세곶고지가 있던 곳이다.


      현충사
      온양 온천에서 4km 떨어진 방화산 기슭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사당으로, 1706년 숙종 32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듬해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이름을 내렸다. 1932년 일제 때에 이충무공 유적보존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다시 지은 후, 1966년부터 1974년까지 정부에서 성역(547,297㎡)을 크게 확장하고 성역화하여 온 국민의 성지로 다듬었다. 본전 내에는 이순신장군의 영정과 일생 기록화인 십경도가 있으며 국보 제76호인 난중일기 등과 보물 제326호 장검 등이 전시된 유물관, 이충무공이 살던 옛집, 활터, 정려등이 경내에 있다. 또한, 현충사에서 서북쪽으로 9km 거리인 음봉면 삼거리 어라산에 충무공 묘소가 있다.


      온양온천지구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기록상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시대,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1,300여 년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 온천탕으로 기능을 수행해 온 것만도 약 600여 년이 된다는 곳이다. 이 온천은 용출되는 온천수의 수온이 57℃ 내외로 고열온천이다. 온천수의 주요 성분은 마니타온을 함유한 라듐온천이며 약알카리성을 지닌 양질의 수질과 풍부한 수량이 자랑이다.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위장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온양온천시장(4, 9일)
      아산경찰서 골목에서 시장교까지 500m 구간에 시장이 형성되며 아산과 인근 예산, 공주 등의 주민까지 장을 보러 오는 곳으로 아산지역에서 유일하게 5일장이 이루 어지는 곳이다.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과일(포도, 배, 감, 사과, 수박, 딸기 등), 마늘, 고 추, 축산물, 민물고기, 약재 등, 농.수.축산물과 의류, 잡화, 먹거리 등이 있어 무엇이든 살수 있어 쇼핑하기 편리한 곳이며 수질 좋은 온양온천이 있어 장을 보 고 따뜻한 온천욕을 하고 가기 좋은 장터이다.


    태그 #아산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