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가로지르는 형산강 서쪽은 시내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 하지만 태종무열왕, 김유신 등 통일신라의 주역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멀리 남산과 토함산 자락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7km(선도산 3km 포함)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미추왕릉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루지월드 (경상북도 경주시)
- 편백숲내음길 (경주시 건천읍)
- 물너울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 물레방아광장 (경상북도 경주시)
- 보문콜로세움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축구공원 (경상북도 경주시)
-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경주시 탑동)
- 토함산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남산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경주시 문무대왕면)
- 단구서원 (경주시 강동면)
- 운곡서원 (경주시 천북면)
- 서악서원 (경상북도 경주시)
주변 볼거리
SNS.
- 서악리고분군
사적 제142호. 면적 1,930제곱미터. 무열왕릉의 뒤쪽 경사면에 상하 일렬로 정렬한 4기의 봉토분(封土墳)으로 봉토의 크기는 저경(底徑) 40m 정도, 높이 25m 정도이다.
경주 김유신 묘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옆 서천교를 넘어 오른쪽으로 김유신 장군 묘 가는 길이 있다. 이 길은 김유신 묘를 위해 특별히 낸 흥무로로, 봄이면 길가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경주 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비
경주 무열왕릉은 신라 제29대 태종(太宗) 무열왕(재위 654∼661, 김춘추)의 능이다. 경주 북서쪽에 있는 선도산(仙桃山)에서 남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김춘추는 신라 중대(中代)의 첫 진골(眞骨)출신 왕으로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병합하고 통일 대업의 기반을 닦았으나 통일을 완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능은 밑둘레 114m, 높이 8.7m로 비교적 큰 편이며 능 아래쪽은 자연석을 쌓고 드문드문 큰 돌로 받쳤으나 지금은 흙 속에 묻혀 있다. 동쪽에 비석을 세웠던 돌거북 받침돌과 머릿돌이 남아있는데, 무열왕의 둘째 아들인 김인문(金仁問)이 쓴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라는 글씨가 돋을새김되어 있어 이 곳이 무열왕의 능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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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