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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도보코스

오늘도여행



 이 코스는 소백산 산행코스다. 희방계곡부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거쳐 소백산을 트래킹한 후에 따끈하고 물 좋은 유황온천에서 몸을 풀자. 산행의 피로가 한번에 날아갈 것이다. 그 다음은 풍기인삼시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좋은 인삼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삼체험이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69.7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소백산국립공원(경북)
      태백산에서 서남으로 갈린 산맥이 구름 위에 솟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3도의 경계를 지으면서 서남쪽으로 구불구불 백여리를 내려뻗어 일으킨 소백산은 영주, 예천, 단양, 영월 4 고을의 배경이 되어 고장의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며 기품 있는 선비의 풍모처럼 맑고 수려한 기상의 영기 어린 성산이다. 또한 지맥의 흐름으로는 한반도의 척추 부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소백산 허리를 감돌아 오르는 아흔아홉 구비의 죽령은 영남의 3대 관문 중 하나로서, 그 옛날 과거길 선비들의 수많은 애환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봉인 비로봉(1,439.5m)에는 천연기념물인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나라가 어려울 때 선비들이 한양의 궁궐을 향해 임금과 나라의 태평을 기원하였다는 국망봉(1,421m)과 소백산천문대가 있는 연화봉(1,394m), 그 옛날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솔봉(1,315m) 등 많은 산봉우리들이 연이어져 있다.


      풍기인삼시장
      1990년 9월 풍기역 앞에 건평 1,436평의 인삼시장을 개설하여 수삼·백삼 등을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2001년 현재, 약 60여 개의 점포가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12월 중앙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으로 "풍기 IC"을 통한 외지 인구의 유입으로 인하여, 매출이 50% 이상 오르는 등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풍기인삼갈비, 풍기인삼곰탕, 삼계탕등 부수적인 메뉴와 상품의 개발로 상업이 발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려 인삼 캐기 체험 현장, 인삼미인선발대회, 인삼요리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국·내외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소백산풍기온천
      풍기읍 시가지로부터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소백산 풍기온천은 지하 800m 심층에서 분출하는 100% 천연원수로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온천으로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유황온천이다. 주위에는 소백산 국립공원이 있어 등산을 곁들일 수 있으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은 유ㆍ불교문화의 근본을 말해주고 있다. 소백산 풍기온천의 물은 유황, 불소, 중탄산 등의 우리 몸에 좋은 물질이 온천수에 용해되어 있어 만성관절염, 신경통, 금속중독, 동맥경화증, 당뇨병, 만성 기관지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점심식사(순흥전통묵집)
      옛날부터 전래되어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묵을 제조하여 본래의 맛을 간직한채 묵과 조밥이 함께 어울려 내는 맛은 일품이며, 고향의 맛을 풍기는 메밀묵이다.


    태그 #영주시 #도보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