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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강원도 원주시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나홀로코스

오늘도여행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0.1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4.5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법천사지
      원주시 부론면 오봉산 기슭에 위치한 법천사의 옛터이다. 1982년 11월 3일 강원도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8월 31일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6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만 1,338㎡이다.


      거돈사지
      강원 원주시 부론면(富論面) 정산리(鼎山里)에 있는 신라 말~고려 초의 절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한다. 사지에는 금당지와 불좌대가 남아 있는데 주초석들의 배치상태로 보아 큰 규모의 불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삼층석탑(보물 제750호)과 고려 현종 16년(1025)에 건립된 원공국사 승묘탑비 (보물 제78호), 출향문화재인 원공국사승묘탑비(보물 제190호) 재현품이 있다.


      흥법사지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김제남신도비
      신도비란 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자 그의 묘 가까이에 세워 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이자 선조임금의 장인이었던 김제남 (1562∼1613) 선생을 기리고 있으며, 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의민공사우
      강원 원주시 지정면 안창1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당. 1965년에 사우를 건립하였다가 1997년에 신축하였다. 이 사당은 건립 후 두 차례의 화재를 당하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7년 신축한 것이다. 사당의 위치는 김제남의 묘 아래에 있다. 또한 신도비는 70m 남쪽에 있다.


    태그 #원주시 #나홀로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