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16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시간 30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초당 두부마을
      경포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순두부마을이 있다.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순두부, 두부전골, 모듬두부 등 순두부를 비롯한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중앙시장
      강릉시 성남동 일대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1980년 1월 18일부로 등록개설된 강릉시내 재래식 공설시장으로서 동쪽으로 동부시장, 서쪽으로 서부시장 다음으로 세 번째 개장되어 핵심 유통시장기능을 100% 발휘하며 성업 중에 있다.


      경포대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강원도의 한 관리였던 박숙정이 당시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강릉부사 한급이 지금의 자리에 옮겼고,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대와 주변호수는 1981년 강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바닷가에는 유명한 경포해수욕장(길이 6km)이 있다.


      선교장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쪽으로 4km 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타고 건넌다'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한옥과 주변의 소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장소이다. 대한민국 전통가옥 TOP10에도 선정된 세련된 한옥에서 강릉 특유의 낭만과 문화를 느껴보자.


      허난설헌생가터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허난설헌생가는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누이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천재적인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이 태어나고 자라던 곳이다.허난설헌의 생가에는 넓은 정원과 자형으로 지어진 본채가 있으며 주위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으며, 마당안 정원 곳곳에는 작약과 모란, 창포 등 소박하고 은은한 자태를 품고 있는 꽃들이 피어 있으며 늘 그 자리를 지켜왔던 오래된 나무들이 허난설헌의 시와 어울려 더욱더 명상에 젖게 만든다. 매년 10월에 이곳을 기념하는 문화제인 ‘허균, 허난설헌제’가 열리고 있다.


    태그 #강릉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