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여행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 쌍계사 하동십리 벚꽃길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하동 쌍계사 하동십리 벚꽃길은 하동의 대표적인 벚꽃길이자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손꼽힌다. 봄이 오면 쌍계사에서부터 화개장터까지의 십리길에는 벚꽃으로 물결친다. 국내의 많은 벚꽃길과 다른 점은 쌍계사 계곡과 멋지게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데 있다. 차타고 정신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은빛 향연은 화개장터까지 계속 이어지고 하이라이트는 길 중간쯤의 일방통행로이다. 잠시 서행을 하며 벚꽃향에 취해볼 수 있다.
ㆍ코스 정보 : 쌍계사 초입~화개장터(약 6.2km)

※ 하단의 지도를 확대하여 코스별 상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의 코스가 겹치는 경우 지도를 확대하여 확인해주세요.
 (원하는 위치에서 마우스 휠 또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지도 확대보기가 가능합니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약 6.2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쌍계사(하동)
      하동 쌍계사 하동십리 벚꽃길은 코로나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관광객만이 허용되며 낮뿐만 아니라 야경 꽃구경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밤이 되면 투광등, 고보조명, RGB조명 등으로 벚꽃길은 다시 화려하게 변신 한다. 최고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곳은 화개중학교 앞 양방향 구간으로 형형색색 변화하는 모습이 마치 12첩 반상 같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하동 화개장터
      하동 화개장터는 섬진강을 경계로 호남과 영남의 화합 의미를 지닌 전통시장. 삼일운동기념비, 화개장터노래비 등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참판댁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곳. 한옥 및 조선 후기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다. 최참판댁은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모습을 담은 초가집, 유물 등 드라마 ''토지'' 세트장도 조성되어 있다.


      섬진강 매화마을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태그 #하동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