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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남 당진시 바다와 목장에서 즐기는 가족체험 가족코스

오늘도여행



 거대한 전투함에 직접 들어가 보는 기분은 어떨까? 예쁜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고 염소에게 건초를 먹이면 어떤 느낌일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두 대의 전투함에 들어가 승선체험을 할 수 있는 당진함상공원과 푸른 초원 위에서 소와 말, 양떼와 함께하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으로 떠나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23.6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푸른 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소와 함께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실에서 소젖을 직접 짜 볼 수 있고, 푸른 초원에 나가 직접 소에게 풀과 사료를 먹이고, 우유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할 수 있다.


      솔뫼 성지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 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 갈 때인 일곱 살까지 사셨다.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면천읍성
      당진시는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예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다. 이처럼 중국과의 통상에 중요한 통로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국방상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했다. 면천읍성은 고려시대 충렬왕 16년(1290)에 세워졌다고 하나 실은 백제 초기부터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면천읍성은 동, 서, 남, 북의 사대문까지 갖춘 성이었다. 조선 태종13년에 다시 쌓았으며 경종 때 중수되었다. 면천에 읍성이 있었던 것은 이곳이 1914년까지 당진에 버금가는 주요 군소재지였기 때문이다.

      점심식사(우렁이박사, 김가 면옥)
      [우렁이박사]
      당진의 관문에 위치하며 천년을 산다는 학이 즐겨먹는 우렁이는 자연이 인류에게 선사한 전설적인 영양식품으로 순수 유기농법을 겸한 자연 그대로의 논에서 자란 우렁이를 사용, 특히 칼슘을 요하는 노약자, 임산부, 유아등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김가 면옥]
      별미로 입소문이 자자한 김가면옥의 콩국수! 현대인의 건강식에 제격이다. 국산 콩을 갈아 만들어 담백한 맛과 쫄깃한 국수면발이 입맛을 돋우어 주며 잘 익은 열무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일품이다. 콩은 고단백 식품으로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진해양관광공사(함상공원)
      대양을 호령하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함이 명예로운 퇴역과 함께 삽교호 함상공원에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조성되었다. 해군·해병의 주제별 전시관, 함정 내·외부, 항공기 등이 전시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동경과 해군 ·해병의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3D 영상관, 게임센터, 카니발 프라자, 실내위락시설 등은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재미있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삽교호 함상공원만의 색다른 휴식공간인 함상카페는 삶에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주고 있다.


    태그 #당진시 #가족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