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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전라북도 군산시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 전라북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우 54033)



  •  시간여행마을권역 일원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군산 특유의 매력에 뿍 빠지는 여행이다. 시간여행마을권역에서는 근대기 주택과 초원사진관, 경암동 철길마을을 건너면서 과거의 시간을 지나쳐본다.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그곳에 시선을 두면 한번 군산에 빠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다보면 군산에 두번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선유도 이곳 저곳의 신나는 레포츠를 즐기며 한번 더 군산에 빠져보자!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56.5km
      • 코스일정 : 1박2일
      • 코스총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빈해원
        화교 2세가 만들어 내는 중국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2층 규모의 단체룸도 22개나 보유하고 있는 규모가 큰 중식당이다. 군산 개항 1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10 군산 기네스" 에 가장 오래된 중식당으로 선정되기도 한 역사가 깊은 음식점이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의 대표적인 근대기 주택으로서 건축물의 규모가 크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일제 강점기 군산에 거주하였던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선유도해수욕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선유도해수욕장은 100여미터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고 높은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한소끔
        한소끔은 은파호수공원 맛집단지에 위치한 격이 있는 식당이다. 살아 있는 문어와 낙지, 전복과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식 전공 교수 출식 박사가 경영하는 한소끔은 2013년 창업 이후 고객의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시설과 서비스, 음식으로 여러번의 방송출현을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식당이다.


        이성당
        군산 중앙로에 위치한 이성당은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이 집의 대표적인 빵은 앙금빵과 야채빵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몇 차례나 나오지만 이 두 개의 빵을 위한 별도의 대기줄도 있을 만큼 인기가 있다. 대기인원이 많은 경우 그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빵의 개수를 제한하기도 한다. 유명한 빵 말고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밀크셰이크 등도 인기가 좋다.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젹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로 불렸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로 불리다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장자도
        고군산군도의 한 섬을 이루고 있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한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폭풍을 만났을 때 이 섬으로 피신하면 안전하다 하여 대피항으로 유명하다. 선유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다. 장자도는 고군산군도 섬 중 가장 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장봉에 오르면 고군산군도 63개의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한국산악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방송3사 등에서 촬영하기 좋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상낚시 등 레저활동이 가능하고 활어회, 해물찜, 바지락칼국수, 박하지 등 먹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일출·일몰명소 대장봉 등산 및 하이킹, 고군산군도 유람선 관광, 석양의 장관 장자대교, 장자할머니 바위, 대장도 당제 등 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여름 휴가철 외에도 방문하기 좋다.

        라마다 군산호텔
        라마다 군산호텔은 군산 산업단지, 새만금 방조제,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GSCO)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도심과 외부 지역 교통 접근이 뛰어나며 군산공항 10km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이 5km정도 떨어져 있어 이동하기 편리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은파 수변 산책로를 비롯해 음악분수, 수변 무대, 연꽃 자생지 등 다영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간여행으로 사랑 받고 있는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공원,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가깝고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다.


        은파호수공원
        유원지 입구부터 이어지는 길에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어 봄이면 화사한 벚꽃길로 장식된 산책로는 매우 인상적이어서 가족나들이 및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은파관광지의 명물인 ‘물빛다리’는 오색찬란한 ‘음악분수’와 함께 빼어난 야경을 연출하여 찾는 사람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 수변무대,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면서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야간 관광명소로 인기다.


        동국사(군산)
        동국사(東國寺)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리하여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태그 #군산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