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자연 속에 폭 파묻혀 있는 특혜 받은 도시 제천. 산과 호수가 빚어내는 경이로운 풍광은 호수의 나라로 유명한 캐나다가 부럽지 않다. 제천에 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드라이브해 보시길. 그 짜릿한 체험 속으로!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3.45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 코스테마 : ----지자체-----
- 의림지 파크 랜드 (제천시 송학면)
- 비룡담 저수지 (제천시 송학면)
- 제천역 (철도체험학습장) (충청북도 제천시)
- 고산사 석조관음보살좌상 (제천시 덕산면)
- 금월봉 (충청북도 제천시)
- 옥순대교 (제천시 수산면)
- 용하구곡 (제천시 덕산면)
- 무암사 (제천시 금성면)
- 수문동폭포 (제천시 한수면)
- 강천사(제천) (제천시 송학면)
- 용담폭포 (제천시 수산면)
- 제천 옥순봉 (제천시 수산면)
- 송계계곡 (제천시 한수면)
- 백련사(제천) (제천시 봉양읍)
주변 볼거리
SNS.
- 수몰역사관
제천 청풍면에 있는 전시시설이다. 충주댐 건설배경과 그로 인한 수몰지역의 역사 자료를 보존하고 당시의 주민들 생활상을 담은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충주, 제천, 단양의 11개면 101개 리,동, 7,105가구 38,663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을 잃었다. 총수몰면적 약 50%가 제천지역을 차지한다. 댐이 생기면서 고향을 떠나기 전, 강가에 나와서 안타까운 마을잔치를 벌이는 한수면 주민들의 모습, 청풍면 읍리의 유일한 의료지원시설인 근춘약방, 수동 펌프 등 옛 추억과 향수가 묻어나는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옛 청풍면의 삶을 담고 있는 사진 속에서 어쩔 수없이 고향을 떠나야했던 사람들의 애환이 잘 묻어난다.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문화재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보물 528)와 청풍 석조여래입상(보물 546) 등 보물 2점과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루(충북유형문화재 35),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충북유형문화재 20), 응청각(충북유형문화재 90), 청풍향교(충북유형문화재 64) 등 건축물 및 옛 도호부 시대의 부사나 군수의 송덕비, 선정비, 열녀문, 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다.
금월봉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제천 의림지와 제림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 제11호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태그 #제천시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