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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인천 강화군 서해 황금들녘길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의 고비고갯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9.8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고비고갯길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 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계룡돈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구조물이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 옛날에는 규모가 큰 군사시설을 진이라 하고 작은 것은 돈대라 하였는데,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돈대를 설치해 적군의 침입을 감시하고 직접 싸우기도 했으므로 오늘날의 초소라고 할 수 있다.


      망양돈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망양돈대는 높이 3m, 폭 2.5m, 둘레 120m의 원형으로 대포를 올리기 위한 포좌(砲座) 4개소와 치첩 40개소가 있고 윗부분에는 벽돌로 만든 성가퀴(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으로 여장 또는 성첩이라고 함)의 흔적이 남아 있다.

      용두레마을
      자연발생 유원지로서,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으며 울창한 산림과 큰 암석들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가족단위 휴양객이 많이 찾는다. 부산 구포동에서 17㎞, 김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 떨어져 있다.


      점심식사(외포리꽂게집)
      외포리 꽃게집은 예전부터 조상이 지켜 내려온 집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새벽마다 신선한 꽃게와 해물을 준비하여, 맛의 비결이 조리된 꽃게탕과 찜, 해물찜, 밴댕이회, 게장백반 등을 차려놓고 있다.


    태그 #강화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