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은 나주 지역을 중심으로 후백제를 세웠고, 고려 태조 왕건은 나주 완사천에서 훗날의 장화왕후와 연을 맺었다. 나주는 고려 성종 때 나주목이 된 이래 천년 목사 고을로 불리는 고장이다. 전주와 나주의 지명을 한 자씩 따서 ‘전라도’라 이름 붙인 데서 알 수 있듯이, 나주는 천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고장이라 할 만하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31.8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5~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 죽산수변공원 (나주시 다시면)
- 나주 우습제 (나주시 공산면)
-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전라남도 나주시)
- 구 나주역 (전라남도 나주시)
- 풍호 나루터 (나주시 다시면)
- 나주 철천리 마애칠불상과 석조여래입상 (나주시 봉황면)
- 영산포 홍어거리 (전라남도 나주시)
- 나주 구진포 장어거리 (나주시 다시면)
- 나주 반남 고분군 (나주시 반남면)
- 영산포 등대 (전라남도 나주시)
- 나주 복암리 고분군 (나주시 다시면)
- 나주 회진성 (나주시 다시면)
- 미천서원 (전라남도 나주시)
- 나대용생가및묘소 (나주시 문평면)
주변 볼거리
SNS.
운흥사(나주 운흥사)
운흥사는 덕룡산 기슭에 있는 고찰이었다. 1775년 정문(鄭文)이 쓴 진여문4중창기(眞如門四重創記)에 의하면 당 희종년간(846∼887)에 도선국사가 이곳의 지세가 좋아 흥덕으로부터 와서 이곳 도성암(道成庵)에서 첫 강회를 열고 터전을 닦은 후 신라 효공왕 년간(897∼911)에 이곳에 웅점(熊岾)에 웅치사(熊峙寺) 창건하였다.
나주향교
나주목은 전주부에 이어 호남에서 두 번째 가는 고을이었으므로 향교의 규모도 컸다. 그 규모가 오늘날로 이어지고 있다. 나주향교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서무, 동.서재, 내신문, 외신문, 교직사, 충효관, 보전각, 하마비 등이 있다.
나주목사내아
나주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관저로서 상류주택의 안채와 같은 평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채는 순조 25년(1825년) 건립된 것으로 건물 구조는 전통 양식인 한옥 ㄷ자형이다.
불회사(나주 불회사석장승)
불회사 석장생은 사찰 입구 300m 지점 오솔길 좌우에 2기가 있다. 장승의 앞면에는 ‘당주’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당(唐)자 주(周)자 글씨는 길(道)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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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