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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여행

충청북도 옥천군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힐링코스

오늘도여행



 옥천은 시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가수와 성악가가 함께 부른 노래 <향수>는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데 바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향수>를 음미해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사당인 후율당과 일출이 장관인 용암사도 옥천의 명소다.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여행코스, 축제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 코스총거리 : 42km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 코스테마 : ----지자체-----

    주변 볼거리

    SNS.



      점심식사(대박집)
      충북 옥천에 향토 음식으로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 낸 색다른 음식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전해지고 있는 생선국수이다.

      * 문의/안내 : 043-733-5788


      용암사
      용암사(聳岩寺)는 논산시 강경읍 채산리 331-4번지 채운산(彩雲山)에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백제 말에 창건되었다. 660년(의자왕 20) 무렵 이 근처에 있던 낙응사(洛鷹寺)의 뒤를 이어 생긴 절이라고 하나 이를 입증할 만한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


      정지용생가
      1996년에 원형대로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는 정지용 생가는 구읍사거리에서 수북방향으로 청석교 건너에 위치한다. 구읍사거리에서 수북방면으로 길을 잡아 청석교를 건너면 ‘향수'를 새겨 놓은 시비와 생가 안내판이 있는 곳에 이르게 된다.


      옥천 후율당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당으로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의병장인 조헌(趙憲:1544~1592)이 보은현감(報恩縣監)을 사임하고 옥천(沃川)에 낙향하여 살 때인 1588년(선조 21)에 지은 것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4년 6월 17일에 개장했다. 해발 640m의 장령산 기슭에 있으며,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 계곡과 능선에 왕관바위, 포옹바위, 병풍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태그 #옥천군 #힐링코스
    리뷰

    [ 정보출처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